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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역사 알아보며 가족 화합의 골든벨 울리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일 기흥구 신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 패밀리가 떴다! 용인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에 참여해 관계자와 시민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석종섭)는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가족 단위의 ‘용인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을 비롯해 2인 1조로 팀을 이룬 시민 400명(200팀)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사와 남북관계, 평화통일에 관한 퀴즈를 풀며 자유민주주의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특히 이 시장은 첫 번째 문제의 출제자로 깜짝 등장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용인의 역사는 물론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까지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에 어린이들도 많이 참여했는데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가족과 역사를 공부하며 준비해 온 과정 역시 의미가 깊다. 모든 참가자가 가족 화합의 골든벨을 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1팀이 부상으로 순금 5돈을 가져갔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은 각 가전제품 교환권(20~5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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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대상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 160명이 참여한 ‘2021 온라인 패밀리가 떴다!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비대면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2인 1조로 팀을 이룬 용인시민 160명(80팀)이 참여했으며 한국사, 남북관계, 평화통일 관련 퀴즈를 풀며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수상자들에게 순금5돈(150원 상당)과 시상금(각 10~5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참가팀 전체에 문화상품권 2만원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용인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은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골든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종전선언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사전 녹화한 격려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용인시민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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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현고등학교 역사통일 골든벨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는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회장 석종섭)가 기흥구 백현고등학교 석성관에서 이 학교 학생 580여명을 대상으로 고교생 역사통일 골든벨대회를 열었다.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역사와 통일을 주제로 구성된 문제를 풀면서 역사관과 국가관을 정립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40명의 학생은 5월23일 개최되는 경기도대회를 거쳐 8월에 전국에서 1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광복절 특집 KBS 도전 역사․통일 골든벨에 출전하게 된다.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은 “이번 역사통일 골든벨 행사는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열려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을 더욱 가깝게 생각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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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용인시민 도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예선전을 치루고 본선에 들어서 열띤 대회를 치루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2일 오후 2시 신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회장 황신철) 주최/주관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남북관계‧통일에 관한 주제로‘통일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황신철 회장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대회는 KBS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역사 통일 퀴즈대회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 시키고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용인시민 도전! 통일 골든벨대회의 첫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대회는 영예에 1등 통일상을 박정민(25세 여 처인구 이동면)에게 순금 5돈(100만원 상당)이 돌아갔고 2등 평화상은 김은지(여, 처인구 포곡읍)에게 로봇청소기(50만원 상당) 등 총 10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압력밥솥, 백옥쌀, 이불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돌아갔다. 정찬민 시장은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나와 남북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한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고자 주말까지 할애하신 열정에 감사 드린다”며“퀴즈 정답도 많이 맞히셔서 손 뿐 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풍요로워져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격려사에 가늠했다. ▲ 대회는 영예에 1등 통일상을 박정민(25세 여 처인구 이동면)에게 순금 5돈(100만원 상당)이 돌아갔고 2등 평화상은 김은지(여, 처인구 포곡읍)에게 로봇청소기(50만원 상당) 등 총 10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비롯해 중·고교생 통일골든벨, 시민평화누리 안보체험 등 통일공감대 형성과 민족화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